오늘 운동 가기전에 늘 그렇듯 몸무게를 쟀어요. 운종 다녀와서 궁금해서 몸무게를 재니까 ㅡ.ㅡ 똑같아요.
만보 걸어서 칼로리는 500정도 소비한 걸로 나오는데. 왜 그런건지. 원래 바로 표나는게 아닌지. 표준체중에선 그다지 표가 안나는건지. (식이만이 살길인건지). 아님 제가 정체기를 겪눈건지
신랑은 등산다녀오자마자 재면 1.5킬로가 빠져있다가 물론 먹으면 800정도 돌아오거든요. 저는 ㅡ.ㅡ 똑같아요. 헐...운동을 왜하냐?라는 말을 들으니 열받네요. 😡
운동 전후 바로 살이 빠지는건 아니고 수분이 빠지는거죠? 지방은 연소되려면 좀 기둘려야하는거궁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