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명 망하면 같이 다 망하는게 함정....
이라고 개드립 하나 날려두고..
운동을 쉬다가 다시 하면 모든게 초기화 되는게 참 힘들더이다.
지금도 다시 운동 시작이 망설여지는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떻게 했더라... 라는게 하나도 기억안난다는 점이죠.
물론 지폐다발을 흔들며
"트레이너 넝 사버리겠어" 라고 지껄이며
박력있게 부를 버리고 금전적인 교우관계를 추구하심이 가장 깔끔하나...
현재 이미 통장이 깔끔한 관계로...
여튼 같이 망하든 흥하든..
내 스콰트 모습이 얼마나 흉한지 지적질 해줄 운동친구 정도는 있음 좋겠다
하는 잡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