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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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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한숨부터 나오네요 아이둘 낳구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50kg 후반때였는데 작년에 셋째 지우고 루프 시술후 일년사이에 10kg가 쪘네요 주변에서 살쪘다구 스트레스 주죠 나두 몸이 이곳 저곳이 아프기두 하구요 주변에서 108배를 해보라구 추천을 해줘서 108배를 보름정도 했는데요 발목에 무리가 가구 해서 인대가 늘어났다구 하네요 걸어다니지두 말라...흠... 살을 빼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빼야 할지... 친정엄마는 티비에서 이거 다이어트에 좋다 하면 이거 먹어보라 저거 다이어트에 좋다 하면 저거 해보라.... 휴... 애들 낳기 전에는 넘 말라서 사람들 다 걱정할 정도였는데 살찌구 나서두 사람들이 걱정을 하네요 살좀 빼라구... 굴러다니겠다구....ㅠㅠ 조언 좀 부탁해요 하루 두번 귀리 현미 맵쌀에 모링가로 한 밥을 143g씩 먹고 있습니다 반찬은 멸치볶음 아니면 계란 후라 정도로 같이 먹고 있구요 제가 먹는걸 좋아하지두 않구요 물론 운동두 좋아하지 않지만 갑자기 살이 쪄서 넘 힘드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키 154cm 몸무게 68kg입니다
  • 천사망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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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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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하랑하리
  • 08.05 13:14
  • 저도 발목안좋아서 ㅠㅠ 물속에서 하는게 진짜 덜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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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하얀수선화*
  • 08.05 12:03
  • 다른 운동은 일단 무리세요. 관절이란 관절은 다 아프실테니까요. 식단만 세끼 다~ 드시고, 야채를 끼마다 좀 더 챙겨 드세요. 식사양도 반토막으로 바로 잘라서 드시지 마시고, 운동은 걷기정도로 30분이상만 꾸준히. 그럭고서 몸무게 변화가 시작되고 몸이 좀 가벼워지시는걸 느끼시면 그때 근력을 하루걸러 살짝씩만 늘려 주시고, 근력해도 걷기같은 유산소는 해주셔야 효과 있어요.. 첨부터 무리한 다요트는 오히려 부작용을 불러요~ 저도 식단만 칼같이 탄단지야과물, 세끼 확실히 지키고 운동은 첨에 런닝만 20분 했어요 ㅎㅎ 77에서 지금은 64.. 식단은 아직도 잘 지키고 있어요. 야채를 평소보다 조금만 더 신경쓰시면 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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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천사망토
  • 08.05 11:02
  • 힝... 저도 배우고 싶은데 물에 빠져서 물 공포증이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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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비타오백11
  • 08.05 11:01
  • 수영을해보세요~발목나을때까지~
    저도 발목 수술케이스인데 걍 복싱하고있긴해요ㅎㅎ재미있어서 끊을수가 없다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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