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전에는 몸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한여름에도 선풍기 에어컨없이 지냈고 날씨가 덥던 운동을 하던 땀이 잘 나지않는 체질이었어요 얼굴에는 전혀 안나고 가슴쪽만 살짝 나는정도..
그런데..5개월동안9키로 빼고나서 변한건
가을에도 더위를 느껴 선풍기앞에 있고 밥만 먹어도 열이나서 땀이 흘러요..잘때는 배만덥고 자구요...5개월동안 다이어트식 먹었고 인스턴트 줄였고 운동열심히 했을뿐인데 체질이 이렇게 반대로 바뀌다니 너무 신기해요..혹시 저같은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