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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59kg] 😃 14일차

푸짐한 아침~~
아들 구워준 스팸 ..나도 호로록~~
다신3기 끝나고 몸무게는 유지모드..
이번 한달동안 잘 유지하는것을 목표로 뒀으니 잘 하고 있다고 토닥 거려준다..
이제 슬슬 감량모드로 신경 써야 되지 않을까나...
주말을 잘... 보내야 한다....
여튼 오늘 아침도 클리어~~

10월 몸무게 그래프~~
잠시 정신줄을 놓고 과식 폭식하게 되면 체중은 여지없이 치솟게 된다..
여태껏 내 다이어트 최대 실패는 여기에 있었다..
체중이 불어나면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 운동도 식단도 하루아침에 놓아버리는것...
그러나.. 지금의 나는 예전의 내가 아니지 않는가..
8개월차 꾸준히 운동하고 있고 식단도 늘 신경쓴다.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분위기에 휩쓸려 과식할 수도 있고 어떤 날은 먹어도 먹어도 허전한 날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 날이 있더라도 담날 정신줄을 꽉 부여잡으면 된다.. 급격히 찐 살은 체지방으로 자리잡기전에 운동과 식단으로 제자리로 돌릴 수 있다.. 그러니..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
기나긴 여정에... 나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다..
즐기자.. 즐기는 나에게 보상이 곧 따라 줄 것이다...

오늘도 산행~~
올때마다 조타...
이번주는 계속 산행으로 쭉~~~

하산 후 점심~~
참 잘 챙겨 먹는다~~
그래도 착한 칼로리~~~
잘 하고 있다~~

저녁 떡볶이ㅜㅜ
아들 간식이 내 저녁이 되 버렸다..
먹고싶다고 난리 치더니 고작 2개 먹었다는ㅜㅜ
나머지는 내 뱃속으로~~~ㅜㅜ
  • 이슬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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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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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슬나루
  • 10.15 07:20
  • 수댕수랑 맛나두만요~
    그래도 조금 맛보는걸로만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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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슬나루
  • 10.15 07:19
  • 이제 때가 됐다 힘내서 즐다 열다 해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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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수댕수랑
  • 10.14 07:55
  • 으아악 스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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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제 때가 됐다
  • 10.14 07:52
  • 힘이 되네요
    저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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