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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어제부터 조금씩 먹는게 줄어드네요
어젯밤 신랑이 제 배를 보고선 인상을 팍팍쓰네요
자기 배는 어쩌고 -.-
혼자서 사돈네 남말하네
똥뭍은 개가 겨뭍은 개한테 뭐라하네등등의 생각이 났지만 관리 못한 제 잘못이겠죠 ㅜ.ㅜ
집에 일립티컬도 딸깍딸깍 소리가 나서 은성에서 오후에 바꿔주기로했으니 오늘부터 다시 마음 다잡아 57키로는 아니더라도 58키로라도 줄여봐야겠어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 프리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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