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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59kg] 😉 16일차

요지부동 체중이 조금 내려갔다...
좀더 타이트하게 긴장해보자...

아침은 소프트하게...
ㅡㅡ 거한 아침 먹다가 이래 먹으니 허전하군..
밥이 없닷.. 아들 밥 먹여 학교 보내고 밥 되기 기다리려니 허기져서 먼저 간단히 먹는다...
오늘은 아침부터 맘이 급하네...
내일 아들 생일상 차릴려니 생각보다 맘만 급해서리..
친구들 스무댓명은 올거 같으다...
음식을 얼만큼 해야하나~~~
아침일찍 코슷코로 장보러 간다...

코슷코 다녀오는 길에 들린 동태탕집~~
엄마랑 반 나눠 먹었다...
그래도 배 음청 부르네~~
동태탕은 동태 한토막에 두부만 건져 먹고 국물은 패쓰.. 적당한 포만감이 주는 행복감이 이런것이다..
잘 먹었다~~~^^
  • 이슬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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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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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온레이
  • 10.16 09:21
  • 이슬나루 어머 날씬이라니ㅠㅠ❤ 살뺐는데도 아직 통통해용...ㅋㅋㅋ키가 작아서 50kg이하되야 날씬한 느낌 들것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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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슬나루
  • 10.16 09:18
  • 온레이 저도 열심히해서 온레이님처럼 날씬하고프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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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온레이
  • 10.16 09:16
  • 62.4kg .... 저 다이어트시작했을때랑 몸무게가 같네요ㅎㅎ그래서그런지 더 응원하고 싶네요! 이슬나루님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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