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부동 체중이 조금 내려갔다...
좀더 타이트하게 긴장해보자...
아침은 소프트하게...
ㅡㅡ 거한 아침 먹다가 이래 먹으니 허전하군..
밥이 없닷.. 아들 밥 먹여 학교 보내고 밥 되기 기다리려니 허기져서 먼저 간단히 먹는다...
오늘은 아침부터 맘이 급하네...
내일 아들 생일상 차릴려니 생각보다 맘만 급해서리..
친구들 스무댓명은 올거 같으다...
음식을 얼만큼 해야하나~~~
아침일찍 코슷코로 장보러 간다...
코슷코 다녀오는 길에 들린 동태탕집~~
엄마랑 반 나눠 먹었다...
그래도 배 음청 부르네~~
동태탕은 동태 한토막에 두부만 건져 먹고 국물은 패쓰.. 적당한 포만감이 주는 행복감이 이런것이다..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