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자면서 라면을 먹고 얼굴이 팅팅 붓는 꿈을 꿨는데...너무 생생해서 깜짝 놀랐어요.
근데 라면의 짭쪼름한 맛까지 느껴진 것 같아서 좋았어욬ㅋㅋㅋ 현실에선 끊은 라면...꿈에서라도ㅠ
아침에 어머니께서 현미밥이 잘되었다고 하셔서 벌떡! 일어났습니다ㅋㅋ
계란후라이 원래 잘 못뒤집는데 오늘 정말 예쁘게 뒤집어져서 기분이 좋네용ㅋㅋ
흰자는 내가 먹고 노른자 두 개는 강쥐 두마리의 뱃속으로~
다시 월요일이고 곧 아르바이트 출근해야하지만....다음주가 개강이라는 생각하니...또 살이 빠졌다는 것을 생각하니...설렘설렘♥
유지하거나 1키로만 더 뺐으면 하네용~^^*
이번주 모두 다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