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하루종일 맛나게 밥먹고 저녁에 부대찌개로 화려하게 마무리 ㅎㅎ
아이들 개학이라 학교보내고 바로 화장실로 고고~~
시원하게 x도보고 보건소로 달려갔어요!(저희 동네 보건서는 월요일 오전만 무료인바디를 할 수있어서)
큰 기대도 안하고 걱정 반으로 갔어요..
왜냐하면 그 동안 심한 감기로 운동도 중단했고해서 근손실이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다행히 인바디결과 근손실없이 체지방만 2.4키로 빠졌어요...그리고 체중이 드디어 정상범위로 들어와서 기뻐요 ^ㅇ^
아직도 체지방율이 30이 넘어서 bmi 는 과체중으로 뜨지만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때는 전형적인 체중과다형 비만이었다면 지금은 마른비만형이라고 하네요 이것도 작은 성과라고 저한테 칭찬해주고 싶어요^^
다신 회원님들 모두 자기에게 맞는 다이어트로 건강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