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학교당시에 90kg 넘게 쪘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에 내가 뚱뚱한지 자각도없이 막먹다가 20살이되어 대학교 첫여름방학에 엄마의 권유로 밥양 줄이면서 거의간없이 먹으면서 가벼운스트레칭과 요가, 등산, 런닝머신등을 2달하여서 70kg 후반까지빼고 매년 여름겨울방학마다 식이와 유산소로 체중감량에 성공해 작년에 드디어 160/58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년이 된 이번 6월달에 보니 요요가와서 70~2kg이 되었습니다..ㅠ 그래서 알아보니 제가 몸에 근육이 거의없는 체질에 근력운동을 해야하는데 근력운동을 안하여서 쉽게 요요가 온것이더군요. 그래서 이번7월부터 헬스장을 끊어서 현재까지 다니고있습니다. 저는 아침에만 평소먹던것에 반절의 양에 한식을 먹고 점심저녁은 모두 닭가슴샐러드, 토마토,계란흰자를 먹고 3시정도에 간식으로 블루베리와 견과류 섭취하고 하루에 물 2L가까이 마십니다. 그리고 운동은 아침을 먹고 가서 스트레칭하고 근력운동기구와 스쿼트등을 하여 근력30분 유산소1시간 마무리 스트레칭하고 집으로와 점심저녁먹고 저녁에 복근운동과 다리운동을 다시한후 씻고 잠이듭니다. 지금 다이어트한지 1달조금 넘었는데 지금 몸무게는 68kg입니다. 솔직히 유산소랑 식이할땐 이정도기간이면 적어도 65,64정도 나갔는데 잘빠지지도않고 그래서 너무힘듭니다ㅜㅜ 눈바디와 옷을입어보면 빠진게 맞는데 체중을 재면 저래서 진짜스트레스입니다.. 왜이럴까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