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저녁에 두유하나 먹고 야근 중인데 선배들이 근처 서브웨이로 샌드위치 먹으러 간데서 좀 걸을겸 따라 갔는데.. 포장인줄 알고 갔는데 2층에서 먹는다기에 저도 시키라고 강요 했지만.. 완강히 거절을 했어요ㅋㅋ
먼저 가기도 그래서 같이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데 선배들이 한입 먹으라고ㅡㅡㅋ 악마들ㅋㅋ
물론 먹고 싶었지만 내일 아침 달라져 있을 저의 배와 몸무게를 생각하니 갑자기 샌드위치 냄새에 속이 니글거리더라고요..ㅠ
그래서 결국 참아 냈습니다~^^V
악마의 유혹을 이겨 냈어요ㅋㅋ
다들 저녁식사는 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