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스타트는 아주 좋았어요. 아침.점심 조절 잘하다가 하단에 마사지 받고 친구만나 잠시 얘기하고 직장동료의 전화로 밥먹자길래 거부하기 힘들어 같이 회먹고 자몽에이드에 허니브레드먹고 귀가해서는 티코아이스크림 한통 클리어하고 반성하기도 이제는 미안시러버서 사라지고 싶어요 ㅠㅠ
이왕 먹은건 어쩔수없겠죠? 내일 다시 새로운 도전에 다시 도전할려고요
사과다욧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이왕 칼을 뽑았으니 무우라도 짤라야겠죠 ㅎㅎ
에공 어쩐일로 내가 잘 나가는가했어요 그럼 그렇지 내가 요즘 다시 헤이해졌네요 다시 단단히 쪼아야겠어요
후기를 쓸수있게 정신 빠짝 차리야겠어요
먹을땐 즐거운데 먹고난뒤에 오는 후회와 자책이 문제네요 정신 차리자~~~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