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수술을 해서 회복기간동안 운동도 하면 안된다하고 먹는것도 잘먹어야 낫는다길래 다이어트가 중단 됬어요ㅠㅠㅠ
뭔가 몸이 아프다보니 초반에는 막 먹고 운동안해도 살이 빠지더니 상처가 거의 아물쯤엔 당연하게 다시 찌기 시작ㅠㅠㅠ
그렇다고 운동을 해도 된다고 허락도 못받아서 다시 불어가는 몸 때문에 속상해요ㅠㅠㅠ
운동도 안하니까 식욕도 왕성해져서 과식, 폭식은 기본이고ㅠㅠㅠㅠㅠ
살빼야되는데 맘은 조급하고 몸도 붓고ㅠㅠㅠ
우울하네요ㅠㅠㅠㅠ 운동안하는게 이렇게 스트레스받을줄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