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한 마음에..
허리디스크가 다 나아가는 시점.
오랜만에 맛보는 통증 없는 내 몸이 반갑기도하고 운동을 못해 덕지덕지 붙어 있는것 같은 군살도 정리할겸.
강하나 전신 스트레칭을 했더랬죠.
와우~~송골송골~이런게 운동의 맛이야!
그런데 그게 화근이였네요.
다음 날부터 저리기 시작한 다리가 너무 아파 오늘 다시 병원을 갔더니
앞으로 숙이는 동작이 뒷쪽 신경을 건드려 통증이 온다고 하네요.
에효~~다 나아가던 참에.ㅠ
저의 조급함이 문제였어요.
다신! 안그러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이번엔 완치 후 걷기부터 조심히 시작해야겠어요.^^
여러분들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