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콩밥 3/4공기, 고등어구이 1토막, 돼지 앞다리살 들어간 김치찌개, 마른새우 파무침, 간장겨자 드레싱 뿌린 양배추샐러드!
전날 운동하고 다음날 먹는 아침은 정말 꿀맛이다!!!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은...없으...
[점심]
양배추, 실곤약, 파프리카1/4, 사과1/2, 야채참치1/3, 두부1/6, 삶은 달걀1개, 블랙 올리브, 그리고 대미를 장식한 장미허브 조금~*
닭가슴살이 다 떨어져서 참치와 두부, 달걀로 단백질 대체! 이정도면 뭐...괜찮지~^^
오늘은 도시락을 적당량을 쌌는지 너무 배부르지도 않고 딱 좋다!!!
[간식]
시금치 6줄기, 바나나 1개에 우유 200ml를 넣고 갈아만든 쉐이크! 시금치와 바나나 모두 칼륨이 풍부해서 나트륨 배출에 탁월해 부종에 좋단다! 포만감을 위해 치아씨도 한 티스푼 첨가!
바나나가 아주 달아서 마치 설탕을 넣은 것 같은 달콤한 맛~^^
당근과 파프리카로 씹는 재미도 추가!!!
근데, 우유가 들어가서인가...소화가 좀 안돼고 더부룩한 느낌! ㅠㅠ
[저녁]
삶은 달걀 1개, 액티비아 플레인 요거트, 미주라토스트 비스킷 2개~
플레인 요거트지만 당이 엄청나게 들어있어서 완전 달달...그러나, 밍밍하고 뻑뻑한 미주라토스트 비스킷과 너무 잘 어울려 굿!!!
2개에서 멈추느라 힘들었음~^^
시금치바나나 쉐이크 마시고 속 더부룩했는데, 요거트에 비스킷 찍어먹으니 바로 배가 고파진다...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