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술취한 분들이 따라오기도 하고 쳐다보고 그러니까
첨엔 에이 나처럼 뜡뜡한 사람을 설마..ㅋㅋㅋ..하다가
점점 신변에 위험이 느끼고 있어욤ㅜㅜ
이제 그만하고 그냥 거처에서 2분거리에 있는 헬스장 1-3개월 정도 끊고 실내에서 운동하는게 나을까요?..
근데 헬스장은 런닝머신 뛰어도 뛰는것 같지 않고
공기도 답답하고ㅜㅜ
게다가 줄넘기도 못하구 스트레칭이나 기구 할때도
제가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자꾸 주변 시선이
너무 신경쓰여서 동작도 크게하기 힘드네요ㅜㅜ
게다가 제가 조깅나가는 시간은 새벽 5시인데
헬스장은 새벽 6시라 약간 시간도 안맞규ㅜㅜ
아 어쩌면 좋을까요? 부들부들... 엉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