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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야매가 체질에 맞는구만!
오늘부터 주말에 찐 살 클리어하기 위해 두유 다여트하는 딸기맘입니당
부산가서 어찌나 잘 먹었는지 어마 무지하게 쪄서 왔네요ㅠㅠ
오늘부터 두유 다여트 시작하기로 했는데...
도저히 두유만 들이킬 자신이 없어서 견과류도 먹고,사과도 먹고, 훈제계란도 먹고,치즈,고구마도 먹고 했네요ㅋㅋ
역시 전 야매가 더 맞는것 같아요ㅎㅎ
일단 오늘 야매 두유 다여트는 힘들지 않게 마무리할거 같네요
이렇게 야매로 하는거면 금욜까지 해야 겠어요ㅋㅋ
주말엔 지리산 온천 친정 부모님과 방문 예정인지라 또 식신 로드 확정!
다 끝남 야매 두유 다여트 후기 올릴게용
  • 딸기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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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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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0.26 19:43
  • 딸기맘5 확실히 가족이 많으시다보니깐 그렇군요~ 저희도 나중에 애 생기면 바뀌겠죠ㅋㅋ 선어시장 알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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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26 19:37
  • 맛좋은곰돌이 ㅎㅎ저흰 흰 쌀 20키로 사면 쌀2컵,현미2컵,흑현미1컵 이렇게 해 먹어서 서너달 가나봐요~ 2인 가족이시라 집 밥 먹는게 드물긴 하시겠네요 생선은 이순신광장 옆 선어시장이 종류도 많고 좀 더 저렴해요~^^ 거긴 도매해서 경매인들도 많구요 나중에 여수 가실 때 선어시장에 들러 보셔요~^^ 회도 떠 주는 곳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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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0.26 18:42
  • 딸기맘5 ㅋㅋ공감합니다.. 그래서 한번 가기 힘들때 저희 부모님이랑 보성가면 여수랑 목포 꼭 들려서 생선 사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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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0.26 18:40
  • 딸기맘5 다들 행복에..ㅋㅋ 저희는 쌀 소비량이 10키로 사면 7-8개월 먹을 정도로 밥을 안해 먹습니다ㅠㅋ 가끔해도 제가?ㅋ 저의 와이프님께서는 가끔 기분좋을때?ㅋㅋ 2-3달에 한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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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26 18:40
  • 맛좋은곰돌이 ㅎㅎ신랑 친구들도 즈히집 놀러와선 200킬로에서 안 준다고
    기차타고 온 친구분들은 자도 자도 도착을 안 했다며~~ 다들 거리를 아니 저희 오는 날엔 모두 열 일 제쳐두고 집합의 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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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0.26 18:36
  • 딸기맘5 ㅋㅋ허리 끊어져요ㅋ 광주면 다온것 같지만.. 이제 절반ㅠㅋ 근데 최근에 갔을때 길을 잘 만들어놔서 예전보단 쉬워졌긴한데ㅠ 그래도 남편분 대단하십니다ㅋㅋ 친구들만나러 종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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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26 18:31
  • 맛좋은곰돌이 착한 신랑분이십니다ㅋㅋ
    즈히 신랑님은 저녁 메뉴로 삼치 구웠는데 꽃게장 있는데 왜 구웠냐고~~ 막내는 먹지도 못 하는 꽃게장을 들먹이며 순전히 자기 위주의 입맛 서방님이셔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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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26 18:29
  • 맛좋은곰돌이 저도 시댁이 잠실이라서 일년에 두번은ㄱㅏ네요ㅋㅋ
    즈히 신랑이 서울 남자인지라 친구들 만나러도 종종 가구요ㅎㅎ
    서울서 보성까지 만만치 않은 거리죠?
    저도 시댁갈 때마다 느끼는 거리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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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0.26 18:28
  • 딸기맘5 저녁 알아서 해결하는 신랑 1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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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0.26 18:27
  • 딸기맘5 아~^^ 그러시구나~ 급 손호준이 생각나네요~ㅋ 저도 시골이 보성입니다ㅋㅋ 가끔 가요~^^ 친정에서 반찬 지원 받으시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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