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원 끝나고 비맞아서인지, 원래 비 맞아도 끄떡없었는데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나봐요ㅠㅠ
새벽에도 계속 뒤척거리고, 아침에 열 재보니 38.8도...
그래도 운동이랑 식단 놓고싶지 않은데.. 아프니까 몸 추스릴 힘도 없네요ㅠㅠ
항상 핑곗거리만 생기는듯😢
오늘부턴 정신 꽉 잡고 하자 다짐했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서러워서 눈물까지 나요😷
부모님은 아플때는 먹어야 한다며.. 한끼만 일반식 먹던거 세끼 다 먹어도 될까요ㅠㅠ? 군것질은 입맛도 없어 안할거지만... 걱정은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