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체험후 자유식단..피자와 슈크림빵으로 고칼로리를 달리던 저에게 돌아온 포켓!ㅠㅠ
반갑구나! 포기하지않고 다시조절해보리다~
(지난주는 맛&신선도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주는 기능 및 효과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어요~)

식단: 805kcal.
운동: 실내 자전거 58분 150칼로리 소모.
그 외(도전 30일 다리,팔,복근만들기).
포켓은 한 끼 식사 칼로리로는 엄청 낮은 편이라 하루 섭취칼로리에도 영향을 많이 줘요👍조금 배고플땐 과일과 함께 먹으면 만족도 업! 크래미 샐러드 먹어보겠습니당.

이번 주는 그릇없이 봉지 째 먹습니다. 외출 시 봉지가 용기의 기능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네요😊

위쪽은 없으나 아래쪽에 뜯는 게 있어요~요론 센스 굿!

▶포크: 플라스틱으로 된 포크. 부러질까 염려할 걱정없이 아주 튼튼합니다. 쇠포크처럼 끝이 뾰족하지 않아, 양배추 같이 단단한 야채는 잘 꼽히진 않아요😂
이제 오픈해보지용~

사실 지난주 그릇에 담으며 생각했지만 진공포장으로 재료가 압축되어있어 봉지 안이 꽉꽉 차있습니다.비벼먹을 엄두가 안나네요..소스를 부어봅시다. 일단 저지르고보자!!

소스를 두 손으로 붓고 싶었는데 세워지지 않는 봉지라 한 손으로 잡고 한 손으로 붓는 게 아쉬웠어요. 봉지칵테일 아시나요? 그런 스탠드 봉지면 아래 면적이 넓어 섞기도 용이하고 세워지는 편리함도 생길 것 같습니다.

한 손 가득..@.@
섞고싶은데?섞고싶다!ㅜㅜ
잘 안 되니 더욱 격렬하게 섞고싶다ㅠㅠ!!
봉지는 작고 야채는 커서 섞기 더 어렵습니다. 야채가 균일하게 한 입 크기로 되어있었으면 더 좋겠네요..

포크로 양상추를 찢어가며 계속 섞은 결과ㅠㅠ!!
노력의 결실!! 좀 섞인 것 같아요..

먹다보니 위엔 소스가 없다능~

아래로 다 내려같다능~먹다가도 아래쪽 소스가 필요한데 봉지가 컸으면 하는 욕구 업.

양상추를 거의 먹어 반이 되니..
이제 잘 섞기고 먹기도 편해졌어요!

남은 크래미까지 호로록!

▶봉지: 포장기능은 만족스러우나 외출하여 용기구실을 하기엔 부족하다 판단됩니다. 봉지가 가로가 짧고 세로가 길어 입구가 작습니다. 봉지에 소스가 묻어있기 때문에 (손에 묻을까봐) 샐러드를 다 먹어갈 쯤엔 포크 끝만 잡고 먹게 돼요. 가로폭은 더 넓고 높이는 낮아지고 스탠드 기능이 있는 봉지라면 정말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용기 저리가라~하는 봉지! 외출할 때 포켓샐러드만 딱 챙기면 되는 훈훈한 모습!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ㅜ.ㅜ
이런 용기의 장점?이라면 섞는데 어렵고 시간이 걸리다보니 천천히 샐러드를 섭취하게되어 지난주엔 먹고 바로 포만감이 들진 않았는데 이번엔 먹으며 포만감이 생기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