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요아이의 색깔을 보려고 컵에 따라마셨지만..
오늘은 같이 주신 빨대꽂아 호로록~~
운동후에 마시는 두유 맛이 진하고 좋네요~~
담백하고 고소해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초등2학년 딸래미가 한모금 먹어보더니 맛있다며
자기도 한팩 먹는 중입니다~
딸래미의 시식평 : "고소해서 미숫가루 먹는 거 같아~"
후딱 한 봉지 비우는 딸래미..
이러다 보름 못먹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ㅜㅠ
딸래미가 먹는게 아까운 느낌이..
이럼 안되겠죠?
무튼 초2 딸래미의 입맛에도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니
제 입맛에만 맞는건 아닌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