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다이어트하고 계신가요??
저는 아침에 운동나가는데 어제보다도 더 추워졌더라구요😨
이제 슬슬 아파트내에 있는 헬스장 등록 좀 해야겠어요ㅋㅋ 너무 추워요ㅠㅠ


포켓샐러드와 함께한지도 벌써 7차까지나 왔네요.
오늘은 치즈샐러드를 먹어보았습니다!!
저번주에 말했듯이 치즈샐러드 먹을때 꼭! 가능한한 준비해두시면 좋을 토마토도 추가하고, 아직도 남아있는 유통기한 임박한 슬라이스햄도 추가로 준비했어요 :-)

2번째 체험이라 조금 변화를 주고자 이번에는 스트링치즈를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봤어요.
10초 돌린 후 8초 더 돌렸는데 약간 탔네요ㅠㅠ 15초 이하로 돌리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반절은 그대로 반절은 데워서 먹었는데, 이건 둘 다 좋아요b 단지 데운건 바로 드시는것보다 약간 식은후에 드시는게 카프레제 느낌나서 더 좋은듯해요~

그동안 다이어트하면서 샐러드에 치즈 올려먹을 생각은 안해봤었는데, 포켓샐러드 덕분에 좋은 샐러드 알아가네요>_ <

어제 양상추의 상태때문에 약간 실망을 했던지라 오늘도 채소의 상태를 제일 먼저 살펴봤는데, 괜찮네요😉 첫 주때의 아니지만 오늘정도로만 계속 유지되면 크게 문제없을거 같아요!
하지만 구매해서 드시는 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샐러드에서 채소의 상태가 다운됐다면 충분히 아쉬워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양상추 관리에 좀 더 신경쓰시면 더 좋은 제품이 될 거 같아요^ㅅ^

첫주랑 차이를 둔 점이 한가지 더 있었는데, 그것은 '드레싱의 양' 이었어요.

1주차때는 계속 동봉된 드레싱의 반정도(15-20g)만 뿌려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전체를 다 뿌려서 먹어 보았어요. 그런데 역시나 많더라고요;ㅅ;
나중에는 양상추가 드레싱에 푹 적셔져서......절여질 정도여서 좀 짜다고 느꼈어요ㅠㅅㅠ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주 고객층일테니 처음부터 동봉되는 드레싱양을 좀 줄이시던지 아니면 드시는 분들이 자체적으로 조절해서 드시는게 필요할 거 같네요~

자!! 이렇게 오늘도 포켓샐러드와 함께 하루 마무리를 잘 해보았습니다😤
내일은 결혼식이 있어서 아침에 샐러드를 먹어보려고 해요~ 아침을 샐러드로 여는건 처음이라 어떤 느낌일지 궁금한데요ㅋㅋㅋ 별 차이 없으려나요ㅋㅋㅋ 뭐라도 먹고가니 좀 덜 먹을 수 있겠죠...뷔페....ㅎ..ㅎ

그럼 추운날씨에 운동하신다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감기조심하쎄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