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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이러고 집안일을....

네 살 막내가 자다가 일어나서 폭풍 짜증ㅠㅠ
업어달라고 징징징~~
어르고 달래도 뒤로 넘어가셔서 결국 업고 저녁 준비하네요ㅠㅠ
이러니 허리고 어깨고 남아나질 않은듯해요
이 세상 모든 육아맘들~~ 우리 힘내봐용
  • 딸기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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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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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02 08:03
  • 맛좋은곰돌이곰돌이님~ 굿모닝!
    그래도 찜방 갔다가 간만에 사우나까지해서 좋았던 주말이었네요~
    이번주말은 신랑이 주구장창 누워 있었던 탓에 다른 주말보단 빡센 주말이긴 했어용~ 곰돌이님도 11월도 힘내시고 멋진 하루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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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1.02 07:31
  • 아이고~ 주말 너무 좋용하시길래 많이 바쁘신건 짐작했지만 너무 힘드셨겠네요ㅠ 주말엔 좀 셔야하는데ㅠ
    월요일이니깐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보아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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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01 23:21
  • skinny여왕 저도 막내가 업어 달래서 업어 줬지만 업혀서 제 등에 가만 기대있는걸 보면 왜 그리 예쁜지ㅎㅎ 저도 여왕님처럼 언젠가 이 때를 그리워 할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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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01 22:44
  • 긁어보자 큰 애, 둘째 다 저런 디쟌의 포대기 처네로 키워선지 전 처네가 편하네요~~^^ 근 십년을 써서 편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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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01 22:43
  • 래디칼45/15 ㅎㅎ미쳐죽는 네 살~~ 초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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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01 22:41
  • 울 둘째가 어렸을 때 유난히 무거워 업고 있을때 요녀석 궁둥이에 돌멩이 들었나 생각한적 있었지요.^^
    이제는 어느새 중2가 되었네요.
    그때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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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긁어보자
  • 11.01 20:48
  • 어머 ㅋ 포대기가 특이하네요 전 업는거 넘 어색해서 못업었는데 프로의 느낌물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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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래디칼46/16
  • 11.01 20:43
  • 미쳐죽겠는 4살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저희집에도 한분 계시는데 남자아이라 진짜 힘들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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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11.01 20:08
  • 딸기맘5 열은 이제 잡혔어요. 곧 집에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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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01 19:56
  • 심플라이프 ㅎㅎ전 할머니들께서 엄마 땅에 묻히겠다고ㅠㅠ 따님은 오늘은 열 안 나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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