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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대신 생강 모과차

다른 날은 맥주 먹자면 좋다는 신랑인데..
오늘은 참으라며 비협조적으로ㅎㅎ
이걸 좋아해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사러 나가긴 귀찮고ㅎㅎ
오늘 타락은 보류하기로 하고 따뜻한 모과차에 생강 넣어 끓였네요~^^
자기전에 따뜻하게 한 잔 먹으며 맘을 달래야 겠어요
낼은 정신줄 놓지 않고 지나가는 하루가 되길...
다신님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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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기적을꿈꿔
11.03 07:45
와아 모과차 저도 사야겠네용 생강까지 완전살림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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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맛좋은곰돌이
11.02 23:40
저도 어제 마트가서 모과차 하나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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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딸기맘5
11.02 22:11
skinny여왕 ㅎㅎ저도 신랑이 냉장고 검열이 잦아서 피곤해요ㅠㅠ 뭘 또 샀냐며 잔소리를~~~ 저도 냉장고 속 단백질 음료들 먹어 치워서 없앨 때가 왔어요ㅎㅎ 말 나온김에 낼부터 한끼씩 단백질 음료로 때워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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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skinny여왕
11.02 22:08
전 나이만 많지 주부로서는 1단도 안된답니다. 두유 다이어트는 냉장고속 저의 다이어트 식품들을 처리후 시작하려구요. 양배추 양상추 등 채소 과일들이 난 어쩔거냐고 난리네요.
상하기 전에 먹어 치워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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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딸기맘5
11.02 22:02
skinny여왕 ㅎㅎ제가 9단이면 여왕님께선 20단~^^ 이셔용!!! 오늘 저녁에 식단 무너져서 에라 모르겠다 싶었는데 신랑이 협조 안 해 줘서 오늘 하루도 간신히 버텼네요ㅎㅎ 여왕님께서도 따뜻한 모과차 드시고 좋은 꿈 꾸세요~♡♡
참 두유 다여트는 시작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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