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 다시 시작하다...
두번의 지에을 3일을 못버티고 무너졌는데 다시할까 그냥 진행할까 하다가 어제 일련의 사건사고로 입맛을 잃으면서 다시 시작했네요
시작 몸무게 61.3
오늘 공복 몸무게 59.9
드디어 8월 휴가철부터 앞자리가 5에서 6되고 3개월만에 다시 앞자리가 제자리 찾았어요 올해 목표가 55이니까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도전해봅니다
아침에 눈뜨고 잰 몸무게를 보고 어제의 힘든일은 모두 잊고 맘만은 즐겁고 행복하네요 ^^
남은 6일도 이번엔 성공하여 앞자리 5자로 굳히도록 해야겠어요
전 덴마크도 대상포진왔고 사과다욧은 속이 쓰리고 허기로 후유증을 심하게 앓았는데 지엠이 저랑 잘 맞나봐요 무게가 할때마다 쑥쑥 내려가네요 거의 하루에 1kg이상은 빠지고 이틀째는 2kg이상 이니까요 ^^
앞으로도 정체기나 과식 폭식으로 무너진 밸런스를 잡을때 자주 애용해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화이팅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