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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댕이·초보
  • 2015.11.04 02:54
다이어트의 적 남자친구...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배고파서 저거 한팩마시구..밖에나갈준비하구!!

남친이 피자먹고싶다고해서.... ㅠㅠㅠ치즈크러스트까지 추가했어요 ㅠㅠㅠ평소같으면 3조각정도 먹는뎅.....오늘은 한조각만먹고 탄산음료도 안마셨습니다 ㅠㅠ계속 나는 배가부르다고 생각하면서 1조각을 30분동안 먹었어요 ㅠㅠ

저녁은 소고기...ㅠㅠㅠ빕스가고싶다는데 온힘을다해서 말리구 소고기먹으러왔어요 ㅠㅠ 근데 폭식..ㅎㅎ그래도 아무것도 안먹고 물이랑 고기만먹었어요...그래도 많이 살찔까요 ㅠㅠ??아무튼...술이 너무 먹고싶었습니다...ㅠㅠ

후식까지...평소같으면 달달한거먹는데 ㅠㅠㅠ오만상쓰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먹었어요 ㅠㅠ대리만족으로 치즈케이크포장해서 엄마가져다드렸어요.....엄청 노력하면서 먹었는데...칼로리 초과했어요ㅠㅠㅠ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남자친구입니다 ㅠㅠㅠ여러분들은 어떻게하시나여 ㅠㅠㅠㅠㅠ같이 굶기는건 너무 미안해서 😥조언이나 경험 좀 부탁드려요😢
  • 보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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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보댕이
  • 11.05 20:57
  • 6kg만 더! ㅠㅠ붕어빵엄청좋아하는데ㅠㅠㅠ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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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6kg만 더!
  • 11.05 20:12
  • 저는 저희 아빠가 밤마다 붕어빵을 두봉지나 사오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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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보댕이
  • 11.05 04:25
  • bella86 부럽기도한데...슬퍼요ㅠㅠ맛있는 음식을 못먹게하면 눈물 떨어질거같은....ㅠㅠ그래두 남자친구분이 도와주셔서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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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보댕이
  • 11.05 04:23
  • 45kg되쟈 오오..그런방법이..근데일단 살조금빠지면 그걸 동기로 버럭!!해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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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보댕이
  • 11.05 04:22
  • 수댕수랑 맞아요 ㅠㅠ!!!살찌는거 안찌는거 더 잘아니까ㅠㅠ그냥 가만히두었으묜...좋겠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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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yoogavely
  • 11.04 14:01
  • 저는 남자친구가 오히려 너무도와줘서 ㅡ 음식점가긴가는데 자기만 먹고 저는 못먹게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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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45kg되쟈
  • 11.04 11:06
  • 저는 남친한테 한번 버럭했어요 그러니까 이제 안그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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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수댕수랑
  • 11.04 06:16
  • 주변인들이 참 안 도와주죠 ㅎㅎ웃긴건 먹으면 이건 살 안찐다 이거는 살 찌니까 이거먹어등등 참견도 많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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