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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맘5·다신
  • 2015.11.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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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된장국이 끓어요~^^

오늘 저녁은 따뜻한 된장국이에요ㅎㅎ
새우,무,애호박,두부,파,청양고추 넣고 보글보글 끓였어요^^
아침에 된장국 끓여달란 큰 딸 요청으로 오늘 저녁 메뉴는 된장국!
다신님들 맛난 저녁 드세용~~
  • 딸기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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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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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딸기맘5
  • 11.05 11:11
  • 맛좋은곰돌이 ㅎㅎ쿨한거 빼면 시체~~^^
    냄새나는 숙취가 아닌 머리 아픈 숙취라ㅎㅎ 아고! 점심은 해장라면으로 해결해야 겠어요~~ 콩나물 팍팍 넣고 양파,당근,파,청양고추 넣고ㅎㅎ 언능 운동하고 라면 끓여야 겠어용! 곰돌이님도 맛점 드세용~ 오늘의 메뉴도 기대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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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1.05 11:07
  • 딸기맘5 우리 딸기맘 시원시원한 성격 너무~ 좋네요~^^ 진짜 동네 누나였음 매주 치맥 하자고 연락했을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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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05 10:15
  • 맛좋은곰돌이 그럼요~~자축 사진은 필수입죠! 수업 오후에 있죠ㅠㅠ 낼 초딩들 소풍가서 장보고 있어요~~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자주 안 먹어서 그런가봐요ㅋㅋ 자주 먹어서 내성을 길러야 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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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1.05 10:13
  • 딸기맘5 네ㅋ 저희집은 평일에 잠깐 잠만자는 하숙집입니다ㅠㅋ
    자축파티한 사진 올리셨나요??ㅋ
    얼마나 드셨길래~ㅋㅋ 오늘 수업 없어요??ㅠ 애들이 술 냄새나면 "선생님한테 아빠냄새나요~" 그럴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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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05 10:07
  • 맛좋은곰돌이 아뇨~~ 저희가 맏이라 여기서 제가 다 해요 댁에 잘 들어 가셔서 잠깐 자고 나오셨겠네요 피곤하시겠어요 전 어제 천칼 자축 파티해서 지금 숙취에 시달리고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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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1.05 00:14
  • 딸기맘5 그럼 5번 잠실오세요??ㅋ 저는 방금 집에 도착했답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무사이 잘 도착했네요~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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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04 22:03
  • 맛좋은곰돌이 ㅎㅎ그러게요~~ 집만 가까워도 숟가락만 얹음 되는데~
    1년에 5번 제사있는 집 맏며느리 10년차라 ㅎㅎ 어지간한 손님 맞이는 ok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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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1.04 21:59
  • 딸기맘5 대단하십니다~^^ 말씀이라도 정말 감사해요~ 진짜 집만 가까워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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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04 21:56
  • 맛좋은곰돌이 콜~~콜~~~이죠!
    이래뵈도 식당 집 딸에 집들이 음식 50인분씩 2박 3일 준비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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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1.04 21:54
  • 딸기맘5 기회되면 해주실 음식 완죤 많으신데??ㅋㅋ 감당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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