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다른분들처럼.. 당연히 다시 늘씬해질거라 생각했어요~ 정말 힘든 육아인데... 규칙적인생활 리듬이 깨지고.. 모든게 아기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식사는 하루한끼나 두끼.. 거의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넘어가는지 모를정도로 마시다 시피했으며... ㅜ.ㅜ 완전 폭식을 했죠..
지금 이시간이 아니면.. 아기때문에 식사를 할수없으니.. 거의 불규칙한식사의 폭식 ㅜ.ㅜ
제 아들이 정말 손이 많이 탄.. 까칠한 아이였어요..
바닥에 누워있지도 않고 안고 돌아다니기를 1년을 넘겼으니 결혼전 46키로의 몸매하나는 자신있었는데.. 지금은 거울보기싫고.. 사진도 찍지 않아요...ㅜ.ㅜ 다신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