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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진행중 84kg~69kg

8월초에 시작한 다이어트 운동과 식사량조절로 15키로 감량한 상태고요 현재는 유산소로 줄어든 근육량을 늘리고 있네요
나이가40살이되고 거울속에 비친 나의 모습은 한마디로 아저씨더군요 사진속의 우리아들들이 아빠는 돼지라는 말에 상처받고 운동시작 지금은 애들보다 와이프가 더좋아합니다
운동은 헬스장가서 유산소에 비중을 두고했고 매일 저녁먹고 자전거를 한시간이상 타러 다녔습니다 덕분에 하체가 꿀벅지가 되버렸네요^^
올해말까지 감량목표달성하고 복근완성해서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 금방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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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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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포동c류
  • 11.08 12:51
  • 저희아버지도 다이어트하셔서 엄청 젊어지고 훈남되셨는데!! 멋있어요!! 아버지가 열심히 운동하며 사는 모습이 존경스러운데.. 금방빼님도 아들에게 그런 아빠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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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승민승현맘
  • 11.08 11:51
  • 열심히 노력한 댓가가 님 몸에
    그대로 보이네요.
    잘생긴 아들 모자이크도 하시구요.ㅎ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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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maplee00
  • 11.08 11:37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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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나이스바디DY
  • 11.08 10:35
  • 오옷 저희 신랑도 자전거 타고 10kg감량 했어요~
    식단조절 없이 자전거만 탔는데
    그렇게 빠졌더라구요
    하지만 병원에선 10kg더 빼라고..ㅎㅎ
    저는 덩치 있는걸 좋아하지만
    건강을 위해선 빼야하나보더라구요~
    금방빼님 정말 호올쭉 해 지셨네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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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8이될때까지
  • 11.08 09:54
  • 와 많이 빠지셨네요 ㅎㅎ
    가족분들이 좋아하시겠어요😆😆
    건강해보이시기도 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셔서 가족분들과 더 행복할 날들만 있기를 바라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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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48kg 목표
  • 11.08 09:54
  • 와^ 멋지신데요.
    30대처럼 보이시는걸요..
    복근사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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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OA 혜정
  • 11.08 09:49
  • 복권긁어서 1등 맞으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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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justdoit.
  • 11.08 09:37
  • 멋지세요~역시 최고의 자극은...애들인거 같아요~저도 엄마 임신했냐며..뱃살빼라는 아들말에 자극받아 다이어트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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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11.08 09:32
  • 완전 멋지세요. 30대 초반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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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08 09:25
  • 와!훈남이십니다~^^ 즈히 신랑은 애들이 돼지라고 해도 아빠 뚱뚱하다고 해도 쿨하게 그렇다고 얘기하시고 전혀 자극은 안 받으시던데.... 암튼 멋지세요,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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