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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 울 막내덕분에~~

친구랑 간식사먹으라고 준돈~안쓰고 잘뒀다가 빼빼로데이라고 짠~하고 껌한통이랑 가방에서 꺼내주는데 감동감동^^♡♡벌써3학년 울 막내아들덕에 빼빼로 먹기아까워서 잘 모셔놨네용~^^
  • 비니언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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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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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8이될때까지
  • 11.11 21:20
  • 아 귀여워요 ㅋㅋㅋ 행복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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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4kg-49kg
  • 11.11 19:45
  • 우와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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