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자체가 잘 찌는 체질로 바뀌어버린다는 그 날. 일주일 전부터...
그래서 무게가 오히려 올라가버렸어요ㅠ
알칼리 수를 마시면서 운동도 하고 정체기에 걸린 무게가 조금이라도 떨어지길 바랬는데 오히려 올라가버려서 속상합니다 ㅠㅠ
올라간 무게에 자극받고 그 날이 끝나면 황금기와 함께 열심히, 더더더 열심히 해서 다시 줄일거에요ㅠㅠㅠ
< 오늘의 식단 >
점심을 항상 친구랑 먹다보니 매번 불량 식단이에요ㅠ 무게가 올라버린건 이 영향도 당연히있을거에요..
그렇다고 같이 먹는데 나 혼자 다른거 먹을거야 할 수도없고.. 안먹을거야 할 수도 없고; 내가 안먹으면 같이 안먹어버리고 계속 배고프다고 노래를 불러서.. 에휴
제 정신상태가 여기까지인가봅니다ㅠ
< 오늘의 운동 >
오늘은 통증이 좀 덜해서 한시간 정도 걷고 스쿼트 20개, 푸시업 10개만 했습니다.
배에 힘이 들어가게되면 더 아파서 복근운동은 특히나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패스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