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가서 했는데 처음이냐고 묻길래 처음이어서 처음이라고 말하면서~
내심 처음이면 설명자세히 잘해주겠지 싶었는데 ㅡㅡ
지방이랑 근육을 늘리라고... 끝!
근육량이 모자르다네요~~
저희 지역은 기계가 별론거 같아요~ 제가 상상한 그런 결과지가 아니였어여....;;;
딜리핏 도시락이랑 닭가슴살 먹으면서 근육운동에 심여를 기우려야겠어요~!!!
제가 많이빠지면50kg 많이찌면 55kg였는데 50과55의 눈바디 차이가 어마어마 했거든요~
좀 찌면 빼고.. 빠지면 찌고...또 빼고..찌거..뺄때도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식이하면서 많이 울었어요 짜증나서;;;진짜 남자친구랑 걷다가 갑자기 울기도하고 ;;;
사람들은 먹는거에 비해서 살안찐다고 말하는데 먹고싶은고 먹고 집에와서 자전거 두세시간씩 타고 했어요~ 유지되다가 많이먹으니까 쪄요~건강한돼지 ㅠ
그럼 식이조절해서 좀빼고 이런식...
근데 먹는게 너무 짜고맵고달고 하니까 운동해도 유지안되고 몸은 붓고 늘고 스트레스는받고 ..
요번에 또 54키로 정도 찍었을때 전 자주찍고 내려와서 이제는 그러려니 예전에 하던데로 자전거 몇시간씩타면서 식이조절하다못하다가 반복하면서 몸무게 내리기를 하면서 9월쯤~
이번에 진짜 마지막으로 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하고 45키로 까지 빼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야 쪄도 50키로 일꺼란 생각에 ...;;;;;
10월에 다신앱 알게되서 다운받고 눈팅만하다가(운동이랑 식이는 계속 하고있었어요~)
천칼로리랑 밀가루안먹기 10월 말경?!부터 하고있은데 11월4일까지 50키로에서 꿈쩍도 안했어요~~
근데 몸무게 재는게 두개다 고장나서 못쟀지만
주말에 체해서 아무것도 못먹고 아프더니 몸무게가 훅 떨어진거 같아요..
오늘 47.9 나왔네요~
식이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저 아침저녁 차이날만큼 다리가 정말 잘붓는데 붓기가 정말 없어졌어요~
제가 하체 허벅지가 콤플렉스라서 하나의팁이라면 ,
저는 운동하고나서 어깨맛사지하는 기계로 종아리허벅지 꼼꼼히 맛사지3~40분씩 꼭하고 자요~ 이렇게 하니까 점점 허벅지가 너무 가벼운느낌이 들고 얇아지더라구요~아무리 늦게들어와도
새벽1시넘어서 집에와도 아플때 아니면 자전거 100분타고 윗몸일으키기30개 팔굽혀펴기30개 그리고 꼭 맛사지 !!
자전거는 무조건타도 근력운동은 피곤하면 생략하는 날이 많더라구여~그래서 체지방없고 근육도 없고 ;;ㅜ
쓰다보니까 세상모르고 이렇게나 길게 썼네요 어쩌다가....
닭찌찌 열심히 먹으면서 근육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근육 5키로 늘리라던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