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세장은 74키로에 가까웠던 몸무게를 찍었을때입니다.
가족들과 여행가서 단체로 찍은 사진엔 저만 옷으로 감춰지지 않은 살을 보고 놀래기만 했을 뿐 아무 생각없었는데 주변 지인들이 결혼등으로 살을 빼는 모습이 자극이 되어서 저도 7월7일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딱히 다이어트라고 해보며 살아보지 않았으나 이번엔 술도 끊고 식이조절에 유산소로 스피닝한시간 근력 40-50분 정도. 헬스장 못가면 홈트로 꾸준히 운동하려고 노력중이며 가능한 주4회는 꼭 운동하려고 했더니 5주5일째인 오늘 65.2키로를 찍으며 약 6.9키로정도 감량했습니다. 아래 세장이 지난 일요일과 오늘 찍읏 사진이에요. 눈바디용으로 찍기도 했지만 정직한 몸을 보며 한번 더 놀랩니다.
틈틈히 다신 보며 자극도 받고 정보도 얻으며 힘든 식이 조절 및 견디기 힘든 운동 버텼으며 앞으로도 목표 체중까지- 7키로 !!!!
이번 광복절 연휴며 직장맘에 애들 막바지 방학때문에 다소 주춤했지만 더 열심히 하려고 글 씁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