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틀째 아점.
술 먹고 다음 날은 청량 고추를 넣은 얼큰 라면이죠~😄
소세지가 많이 남아서 라면에 다 넣었다네요ㅋㅋ
제가 햄 소세지 매니안데.. 다욧 하고 끊었는데 친구들이 그대로 예전처럼 제 그릇에 넣어줬네요ㅡㅡ
그래도 여행 왔으니 맛있게 냠냠~^^
집에 오는 길에 여름에 자주 갔던 팔당에 초계국수집 갔어요~ㅋㅋ 아시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 메뉴 중 초계비빔 국수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짜짠~^^ 맛있겠쥬??
겉절이도 끝내주네요~^^
요건 도토리전병이에요~^^
에피타이저로 시켯어요~
속살이 궁금하실끼바~^^ 찰칵~!!
김치만두같은(?) 속이였어용~~
매운맛 입가심으로 주먹밥이야요~^^
슈퍼핏을 너무 믿고 먹었네요ㅠ
내일부터는 다이어터로 돌아갈게요~ㅋ
주말에 저만 이렇게 먹은거 아니죠??ㅠㅋ
아니라고 해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