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슈퍼핏 시작 날이네요~^^
회사에서 컴퓨터 작업으로 하기엔 눈치보이고 핸드폰으로 계속 만지기도 모해서 악필인데 이쁘게 써보려고 초딩 때처럼 꾹꾹 눌러 썼는데 그래도 악필이네요ㅠㅋ 글씨 못 써도 다신 다요터들은 다들 착하셔서 이해하 주시리라 믿습니다~^^ 2시간 반 걸렸네요ㅠㅋ
오늘 아침 몸무게에요.
주말에 여행 갔다와서 총700그람 밖에 안빠졌지만 최저 몸무게 69.60까지 찍었어서 내일이면 다시 복귀될것 같은데..(지금 변명중이에요)
- 중간평가 -
슈퍼핏 에픽 슬림제로 보름 먹고 처음과 최저 몸무게 차이가 1.75이니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면 최종 후기때는 67키로까지 사진 찍을 수 있을것 같아요~
다이어터니깐 다들 어지간해서 소식하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려 애쓰실텐데요..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럴수 없는 상황도 많고 본인이 댕겨서 먹을수도 있는 상황이 올때 슈퍼핏 먹으면 된다 생각하니 정신적인 스트레스 안받고 먹을 수 있는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평일에는 집에서 한끼도 안먹어서 아침에 출근할때 6알씩 약통에 챙겨 나와요~^^ 아이들처럼 알약을 잘 못 먹는데 요건 잘 넘어 가요~ 그리고 맛도 거부감 없고요..
그래도 슈퍼핏 믿고 기름기 있는 음식으로 과식은 하면 안 될것 같아요ㅠ
그리고 운동과 꼭 병행해야지 효과가 더 나타나는것 같아요^^
이제 여행갈 일은 없으니 다시 남은 반달동안 열심히 해서 제 최종 목표인 67키로 찍어서 사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남자라 잘 꾸미고 싶었는데 잘 안되서 그냥 이쁘게 봐주세요~^^
11월 30일에 뵐게용~ 뿅♡
보름동안 먹은 음식이네요.. 조금 반성하게 되는 사진들입니다ㅠ
모두들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목요일까지 우산 챙겨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