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먹고보자라는 생각에 도달해서 결국 어제 새우튀김과 국수, 김밥까지 맛있게 먹었어요~그리고 오늘 다시 시작!
오늘은 포켓샐러드로 3끼를...♡..
실내싸이클이 질리는 듯해서 조깅해야지 맘 먹자마자 날씨가 계속 흐려서 😂그냥 오늘 비 잠시 그쳤을때 다녀왔답니다! 잠시 비와서 우산을 쓰고 걷기도 했어요. 부산에 살아서 바다를 늘 보며 사는데 볼때마다 너무 아름다워요~
궂은 날씨에도 너무 예쁨ㅜㅜ감덩!
오늘 처음 조깅해보는거라 무리하지않고걷다 뛰다 반복하며 가볍게 5키로 했어요. 근데 뛰다가 바다보는데..와...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힐링되는 느낌..저 조만간 조깅에 흠뻑 빠질 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