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달전 페이스북을 뒤적거리다가 본 바나나 초! 그 때도 사서 먹어볼까싶어 링크만 걸어놓고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당장은 내 생활비가 급했기에 미뤄두고 미뤄뒀습니다 물론 내가 식비를 더 줄이면 되었던것을 그 때는 마음가짐도 별로였기 때문일까 자꾸 미루기만 했네요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다이어트 도시락을 매일 챙겨먹는 지금, 이제는 나도 다이어트를 제대로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원래 사진찍고 인증하는 거 좋아하는 저인데 아마 이 체험단에 당첨되면 여기 뿐만 아닌 제 인스타에도 매일매일 후기를 남기고 있진 않을까요! 그런 제 모습을 상상하며 신청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