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를 보고 친구들과 같이 간 버즈 콘서트
평소 그렇게 좋아하던 그룹은 아니었는데
히든싱어이후 노래가 계속 귓가에 맴돌더라구요
부산에서 10년만에 콘서트를 다시 시작하기에 더 감회가 새로웠고
버스타고 부산가서 지하철타고 남포동에서 길거리음식먹고 국제시장 부평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갔다가 콘서트장 근처서 쌈밥 맛있게 흡입 흡입^^
몇일전 사라진복근 찾으러 가겠다고 글 올렸었는데
밤 12시 집 도착해서는 헤어지기 아쉬워서 집근처 퓨전선술집서 닭똥찜과 골벵이로 소주한잔하고 집에 오니 새벽 2시^^
일요일 그래도 아침은 8시에 아침식사를 했다는요 ㅋㅋ
제 위는 크고 위대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낀
다행히 전일보다 200g만 늘어 안도했다는요~
즐겁고 맛있게 먹고 신나게 운동하는걸루요^^
다신님들 멋진일욜 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