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속드린대로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을 첫 시음해 본 후기를 올립니다!
오늘 제가 주목한 것은 1) 맛. 그리고 2) 포만감의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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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 번째로 맛에 대해 알려 드리자면요,
1) 맛 : 새콤하면서도 구수한 맛! 깔끔한 맛!
☞ 많이 달지는 않은 야채주스의 맛을 생각하고 먹엇는데, 예상과 달리 "차의 구수한 맛"과 "사과의 상큼한 맛"이 낫어요!
비교적 낮은 온도인 50도에서 발효햇다더니, 차의 구수한 맛이 나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영양소가 살아잇다고 해요!!
그리고 단맛은 사과로 냇다고 알고 잇엇는데, 직접 먹어보니 단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앗고 청사과의 상큼함이 많이 느껴졌어요~ 한마디로 건강한 맛이엇어요!~
집에서 양배추를 갈아마시면 양배추 덩어리가 나올 때도 잇고 건더기가 잇기 마련인데요, 요건 건더기가 거의 없어 깔끔한 맛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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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로 먹엇을 때 배가 어느정도 차는지를 말씀 드리자면요,
2) 포만감의 정도 : 공복감을 사라지게 해 주는 정도!
☞전 오늘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을 아침과 점심 사이 출출해질 즈음에 마셧습니다. 팩의 한쪽 귀퉁이를 조금 찢어 빨대로 먹엇는데요, 양이 꽤 되요ㅎㅎ 배가 부르지는 않아도 공복감은 없어지더라구요~
참고로, 아침 식단과 오전 운동 스케쥴을 얘기해 드릴게요!
*아침 7시) 사과1조각, 잡곡밥1/4공기, 돈육볶음, 나물 먹음
*오전 8시반) 20분간 자전거 타고 도서관으로 이동
*오전 10시) 아침 먹은 게 소화가 거의 되어감을 느껴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을 마셔봄
근데 간식으로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만으로는 부족해서 푸룬 3알이랑 아몬드도 10개 먹엇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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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1일차 체험 후기를 마칩니다~ 제주도에서 잘 자란 양배추를 마셔서 좋앗어용ㅎㅎ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한 느낌이 드네요~ 앗! 그러고보니 양배추즙 마시고 물 많이 마셔주고 햇더니 (푸룬도 같이 먹어서 그런가) 화장실을 시원하게 갓다왓어요!!! 요새 화장실을 또 못 가는 거 같아서 슬슬 걱정이 되던 찰나엿는데ㅠㅠ 벌써부터 반해 버리겟어요...
결론은 I♥양배추 브로콜리 진액!!ㅎ.ㅎ
(오늘의 다이어리도 같이 올리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