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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오후 5시만 되도 깜깜해지는 시골,
만보를 못채워 6시가 다된 시간에 나가려하니 신랑이 말리네요.어두운데 내일 하라고,
글쎄요~예전같음 그래 내일 더 걷지머..이랬을텐데ㅎㅎ
체중이 변해가니 마음도 더 굳건해지는거 같습니다.
옷 따땃하게 입고 댕겨왔네요 ㅎㅎ
오늘도 만보성공!!😆😆
  • 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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