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남편이 쉬어 추석연휴 후 나들이를 다녀 왔어요..
장소는 진해 로망스 촬영지인 여좌천 옆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음~어찌나 멋지던지..
요 주변에 사시는 분 정말 부러웠고..
천바퀴를 돌라면 돌 수 있을 것 같은 운치~
나도 싯업도 해 주고..
진해 여좌천 주변 주택가는 넘 소박하고 친근하고^^
나들이 가서도 처음으로 외식도 안 하고..
간식 떨어져 근처 슈퍼에 가 골라 먹은 두부.음~고습네요♡
진해 기적의 도서관에 들러 구경도 하고..
샐러드 책도 잠시 보고..
오늘 운전 해 주신 신랑님!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