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총정리 하는 마음으로 작성합니다.
일기때문에 사진 압박있어요.^^
2016년 2월 19일 다요트 최초시작
158 cm 62.3kg 과체중. ㅠㅠ
2016년 8월 21일 오늘 51kg
총감량 11kg ~인듯.
키 158. 나이 43. 애 셋. 직장맘.
다요트 정말 열심히 했네요.
그래도 중간중간 술도 마시고... 그래서 술마신날은 실패가 떴습니다.
술마실때는 운동 엄청나게 했는데도 실패 뜨더라구요.
식이 섭취 기준이 800칼로리라 많이 힘들었었네요.
운동은 홈트 마일리 다리. 티파니 허리. 티파니복싱. 티파니 수건운동. 레베카 르꼬끄 런칭 전신 다리 복부.
강하나 스트레칭 전신 하체. 비피트 하체 했어요
다른 운동은 플라잉요가 주3회 빠짐 없이 갔고 걷기 주2~3회 1시간 이상 했습니다. 못 걷는 날은 사이클 탔어요.
근력운동은 플랭크. 레그레이즈. 스쿼트. 크런치. 파이어하이드런치 등 좀 많으네요.
식이는 2달까지 고구마와 일반식 병행하면서 먹고 그 이후엔 과식 하지 않는 범위에서 일반식과 그때 그때 있는 다요트 음식으로 먹었어요.
물 2리터씩 빠짐없이 마셨던거 같습니다.
날씬하고 예쁜 몸매는 아니지만 지인들이 많이들 탄탄함이 느껴진다고 칭찬해 주셔서 뿌듯합니다.
다요트중 정체기 총 일수가 3달정도예요. ㅠㅠ
길게는 한달넘게 짧게는 일주일.. 저울이 고장 난듯 계속 똑같은 몸무게여서 참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것 같아요.
아직 목표체중 48키로까지 좀 남았지만 6개월 넘고 버핏. 물. 플랭크 성공 기념으로 총정리 해 봤습니다.
요즘 좀 헤이해져서 ^^ 48키로 목표를 향해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다요트 하시는 모든 분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