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몸무게가 나갑니다. 64.5에서 59.5키로감량했었구요. 워낙 사진을 잘안찍어서 가지고있는 비교사진도 없네요~~
어두워서 안보이지만 청바지 터질듯했던게 이제 넉넉하고 못입을 바지도 입을 수는 있게 됐어요.
앞으로 6키로 더 빼는게 목표인데요...
딸아이로 가려서 안보이는거지 허벅지 종아리 아직도 살이 덕지덕지 입니다.
식사량 평소 절반으로 줄였구 7시이후 금식하고있습니다.
운동은 주3일정도는 집옆 호수공원 한바퀴 빠른걸음으로 50분즘 걷고있어요. 아직 둘째가 어리고 애들 어린이집 유치원보내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육아하느라 피트니스같이 운동을 정기적으로 다닐수는 없어요.
점심 도시락 쌀때는 최소량 싸지만 점심 사먹게 될때는 꼭 주문할때 양적게 거의 절반 달라고 말씀드리고 가끔 스파게티 짬뽕등도 먹긴합니다. ㅋㅋ점심은 먹고싶은거 소량먹고 아침 저녁 진짜 소식으로 먹고있어요.
목표는 미용적으로 48키로 되야지만 바라지도 않아요. 53키로만 되면 소원이 없죠... 8월 정체기에 운동.식단 좀 쉬어가는 달이었네요. 58키로 딱됐는데 이제 다시 시작하려구요~~ 이제 5키로 더요!!
꿀잠되야는데 오늘 새벽 잠이깨서 잠이 다시 안와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