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저녁식단입니다
실곤약 200g과 삶은병아리콩80g에
직접만든 토마토소스를 끼얹으니
아주 푸짐한 실곤약파스타가 완성되어
순간 엄청나게 기뻤어요~!!!
이 많은게 400kcal도 안되다닛!!!!😆😆
그러나
기쁨은 잠시뿐이었네요
곤약은 수분이 주성분이라서
첨엔 잠깐 배부른듯 하나 금방 꺼지고
포만감이 없네요😢
그래서 식이섬유 많은 단호박스프를
먹어주고나서야 안정을 찾았어요
곤약이 나쁜건 아니지만 포만감
때문에 찾는다면 차라리 비타민이 풍부한
신선한 풀떼기를 드시라고 권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