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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 파스타의 함정

11월23일 저녁식단입니다
실곤약 200g과 삶은병아리콩80g에
직접만든 토마토소스를 끼얹으니
아주 푸짐한 실곤약파스타가 완성되어
순간 엄청나게 기뻤어요~!!!
이 많은게 400kcal도 안되다닛!!!!😆😆

그러나

기쁨은 잠시뿐이었네요
곤약은 수분이 주성분이라서
첨엔 잠깐 배부른듯 하나 금방 꺼지고
포만감이 없네요😢

그래서 식이섬유 많은 단호박스프를
먹어주고나서야 안정을 찾았어요

곤약이 나쁜건 아니지만 포만감
때문에 찾는다면 차라리 비타민이 풍부한
신선한 풀떼기를 드시라고 권하고싶네요
  • 과체중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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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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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과체중녀
  • 11.24 15:03
  • 오랜방황의끝 시판음식들은 염분이랑 당분이 많다보니 조금이나도 더 먹고싶은 맘에
    집에서 시간날 때마다 뭔가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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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뽀쑝
  • 11.24 05:57
  • 칼로리도 낮으면서 포만감까지 준다면 얼마나 좋을지ㅠㅠ 어쩔땐 칼로리 적게 먹겠다고 곤약을 먹고선 배고파서 다른걸 더 먹게된다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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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YEONG
  • 11.24 01:18
  • 잘 시간에 보니 더 맛나보이네요ㅜㅜ수제수제 모두 수제음식!!요리실력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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