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에게 피해갈수없는 결정적 고민, 변비!
저는 다이어트 꽉찬 5개월 지나 오늘이 6개월차 첫날입니다.
늘 닭가슴살이나 연어나 야채를 듬뿍 넣은 샐러드 형태로 먹고 있고
하루 물은 2.5리터 정도 마시기 때문에 다이어트 다섯달 기간에도 변비는 별로 겪지 않은 편이지만
고질적으로 생리기간만 되면 예외없이 복부팽만감과 변비가 고약하게 찾아옵니다.
복부팽만감은 기분 나쁜 상태를 지속시켜 굉장히 불쾌해서 업무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아서 빨리 해결하고 싶잖아요. 근데 쉽지가 않지요.
지난달 생리기간엔 좀 상황이 심해서 해결책을 찾아봤는데... 제가 선택한 솔루션은 오트밀이었습니다.
처음 오트밀을 먹어보겠다고 했을때 주변에서 꺼끄러워서 못먹을꺼라고.. 돈만 버릴거라고 다들 만류했는데요. 제가 입맛이 유치함에도 불구하고 요쿠르트와 복숭아속에 녹아든 오트밀은 먹을 만 했습니다.
파*퇴* 의 <오직 우유 100% 유산균~~~ 요쿠르트>150~200ml에 오트밀 40g과 복숭아 잘게 썰어 넣어서 아침 탄수화물로 먹었더니 아침마다 황금바나나dung을 잘 보고 있구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칼로리는
오트밀 40g - 120kcal
파*퇴르 요쿠르트 150g -130kcal
복숭아 100g - 37kcal
정도입니다.
여기에 단백질로는 삶은 달걀 흰자 4개, 노른자 1개 정도 먹습니다. 때로는 닭가슴살 샐러드로 먹기도 하구요
암튼 오트밀이 변비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기에 공유하고 싶어서 포스팅 올립니다^^
모든 다이이터들의 성공을 기원하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