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떠나고 지방만이 남은 지금. 예쁘고 빛나던 나를 되찾아 더이상 사람에,사랑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으로 거듭나고싶어요.
행복한 연애는 살 찌는 연애라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 밥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44에서 반년만에 56까지 몸이 순식간에 불어버렸네요. 이렇게 헤어짐이 올 줄 알았으면 살이라도 빼둘걸... 한동안 실연의 슬픔에 빠져 살다 이제야 정신 차리고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살면서 처음 살이 찐거라 첫 다이어트에 막막함을 느끼고 있었을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에요. 다이어트를 하려고 아무리 굶어봐도 운동을 해도 드라마틱한 변화 없이 건강만 더 나빠지지 않을까..하고 걱정 했었는데 이렇게 건강 챙겨주는 제품이 함께 있으니 즐겁게 다이어트 할 수 있을것 같아 벌써부터 두근거려요! 안그래도 친구와 함께 내기까지 하면서 크게 마음먹고 시작하는 다이어트! 친구와 함께 웃으면서 윈윈 하고 싶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