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시작과 동시에 물마시기, 아침먹기 도전 같이 했는데 전보다 물도 많이 먹고 운동하면서 물이 더 필요로하게돼서 매일 마실 수 있었어요. 주말이 좀 힘들긴했지만;;;
물 영향인지 운동때문인지 피부가 8월 중순쯤부터 확 달라진게 느껴졌어요. 아직 얼굴피부의 표면은 비슷한데 혈색이 창백 -> 건강해보이게 변했다고 얘기 많이 듣고 있어요.
타고난 심한 닭살로 팔 다리 엉덩이가 까칠까칠했었는데
이런 감촉은 처음 경험해봅니다.
물마시는 습관이 생겨서 기쁨.
비포 에프터 이미지는 간단히 말해서
근육이 1.9키로 늘고 지방이 500그램 줄었다는 내용이예요. 벗뜨 체중은 늘음^^;
담달부턴 감량도 조금씩 도전해보려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