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녁적 정말 미모에 자신감 업되서 살다 결혼하고 임신해도 몸매유지 했었는데ㅠㅜ 문제는 출산 후 아기와의 생활이 적응이 안되서 과자 빵으로 끼니해결하고 밤엔 야식을 달고 살았더니 20키로가 늘었네요 작년에 큰맘먹고 13키로 감량하고 다시 10키로가 쪄서 현재 8키로 다시 감량했지만 아직 애둘 키우며 육아와살림에 지쳐 밥 제대로 챙겨먹기가 힘드네요 처녀적엔 엄마가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을해서 몸매유지 했었는데 제가 엄마가 되니 제가 챙기지 않으면 망가지네요 자신감도 잃고 우울증도 오고 내 후년에 초등학생이 되는 아들에게 예쁜 엄마가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