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18 kg정도 빼고 지금 10개월 정도 유지 중입니다 거의 2년이라는 기간동안 바뀐 식습관 때문인지 식성이 참 많이 바뀌더라구요 다이어트 전에는 매운음식 자극적인 음식 한식 밥 특히 고기 좋아해 거의 매일 고기를 먹었거든요 하지만 과자 치즈 치킨 떡 기타 간식은 잘 먹지 않았는대 지금은 완전히 바뀌어 싫어하던 음식들이 어찌나 맛있는지 그 싫더 뷔페도 너무 좋아 한달에 2번 정도 가서 먹고와야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다른분들도 이렇게 식성이 바뀌나요 ? 넘 궁금 합니다
요즘은 진짜 밥은 별루 그냥 야채 단호박 등 플레임 요거트 닭가슴살 등으로 식단을 꾸미고 유지 하면서 가끔 먹고싶은것 먹어주고 있답니다 나름 더 빼고 싶지만 좀 처럼 체중계가 움직이지 않내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