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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1 -> 66~7


70 후반대일때


67? 60초반대 친구가 자기 맞는 치마 보고 자극받으라고 준거

맞던 날이었씁니다 !~~!~

사실 지금 이야기는 아니구요..


중학교 3학년 때에


너무 과도하게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어서



65 -> 85로 5개월만에 살이 쪘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상태로 졸업사진 까지 찍었죠..



85kg찍던날에

펑펑울고 겨울방학 내내

아침 2시간 운동, 밥 반으로줄이기, 열시간 자습


으로 15키로그램 가량 감량했었습니다.. :)!



66kg까지 돌려놓았던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고등학교 올라오고 5키로 쪘습니다


겨울에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서

내년 3월까지 58kg 목표로

러닝중입니다~~


다들 화이팅~~~~



(사진 안올라가서 다시올리는 건데 이번에도 사진 안올라가는건 아니겠죠 ㅠㅠㅠ)



  • 윤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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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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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O솔방울O
  • 09.07 22:33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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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싸또
  • 09.07 21:44
  • 우와 몸매가 이쁘네요 부럽습니당 저구 더 노력을 해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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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zer0
  • 09.07 13:29
  • 힘내세요! 꼭 목표달성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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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치킨수니
  • 09.07 12:54
  • 헉... 너무 부러워요...ㅜㅜ 저랑 비슷한케이스 이신데 저는 찐 이후에 빼는걸 실패해 버렸다는 ㅜㅜ
    저두 열심히 하겟습니다! 목표 이루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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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써니다이어트
  • 09.07 10:43
  • 힘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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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혹독하게아름답게
  • 09.07 07:28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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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아이이이잉
  • 09.07 01:32
  • 축하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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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예나예서맘
  • 09.07 00:35
  • 오 저도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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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다이어터짱아
  • 09.07 00:20
  • 오~~넘 부러워요~~ 본받아서 저도 꼭 성공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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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윤지뽕
  • 09.06 23:20
  • 도오니도오니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기존에 먹던 밥에서 반으로 줄였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계란 삶은것과 고구마하나 우유반컵을 먹고

    강변 걷기를 두시간 정도하고 집에 들어와서 씻자마자

    우유 반컵을 더 마시고 바로 학원에가서 아침 열시부터 밤 열시까지 자습만 하니 살이 빠지더군요
    공부하는게 의외로 열량 소모가 큰 것 같아요..

    점심밥은 밥 반공기에 시금치페스토와 계란을 넣어서 볶음밥 (김치볶음밥도 가끔 했습니다) 싸가서 학원에서 먹고

    저녁밥은 찐 감자를 으깨서 먹거나 일반식을 반정도 먹었습니다


    아니면 학원 가기전에
    삼각김밥 두개 우유 두개 싸가서
    점심에 하나씩 저녁에 하나씩 먹었습니다


    앗 그리고 간식이 너무 땡기면 편의점에 파는 아몬드 소량판매 되는걸 사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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