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복싱 스쿼시 요가(플라잉 필라 다 해봄) 조깅 헬스 해봤는데
젤 잘 맞는게 수영이에요.
허리가 안좋은데 복싱하다가 저세상 가는줄 알았고요....
다시 요가로 허리 복귀시켰는데
지루하고 넘나 재미없는 것 ㅜ
스쿼시는 재밌는데 예약잡기도 힘들고 비싸구요.
수영은 매일가도 부담없는 가격에다가
열이 많은 타입이라 그런지 시원하게 하기도 좋아요.
일단 운동량이 대박이라 처음 시작할땜 평소보다 더 먹어서 살이 찌긴했지만
지금 식이 한달동안 조절하고 수영 빡세게 매일 했더니 4키로 감량했네요.
무엇보다 부상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니
도전해보세요!!